"방통위는 지금 당장 공영방송 정상화하라"

"방통위는 지금 당장 공영방송 정상화하라"

5000여명 모인 돌마고 촛불 불금 파티.."김장겸-고대영 퇴진하라"
여덟 번째 돌마고 불금파티 참석자들이 든 손 팻말에 적힌 말 ~.
5000여명의 언론노동자와 시민들이 8일 저녁 7시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상 앞에서

'KBS･MBC 정상화 시민행동' 주최로 여덟 번째 '돌아오라 마봉춘·고봉순 (돌마고)' 촛불 불금파티'가

박진 다산인권센터 활동가의 사회로 성황리에 개최~.

이날 유경근 4･16 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 김종희 사드배치반대김천시민대책위원회 기획팀장이 무대로 나와 공영방송 노동자들의 파업 지지 발언 ~.

9년 만에 복직한 YTN의 조승호·현덕수 기자도 나란히 무대에 ~.

조 기자는 "9년 동안 YTN과 KBS, MBC가 역주행을 해 국민으로부터 멀어졌다". "다시 돌리는 일에 YTN이 앞장서겠다" ~.

현 기자는 "공영방송 주인인 시민들이 뜨거운 연대를 할 때". "YTN도 내부 개혁을 이뤄내면서 KBS, MBC의 훌륭한 부활을 고대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