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왕겜이 영화처럼 나왔다면?
게시물ID : mid_208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수컷수컷
추천 : 5
조회수 : 147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7/09/10 23:06:38
밑에 어느분이 왕겜vs반지의제왕 글쓰셔서 문득 떠오른생각인데요. 

왕좌의 게임이 반지의 제왕처럼 3부작영화로 나왔더라면

어떤 장면이 꼭 들어가야하고 어떤장면이 각 편 엔딩으로 되었음 하시나요?
등장인물도 많고 주연급들도 많은 작품이라 그걸 3편에 다 넣을수 있을까 싶지만 그래도 한다면 그래도 조연 십수명은 넣기힘들겠네요. 로즈라거나 오샤라거나. .

전 꼭 들어갈 장면들로 꼽자면

1. 네드의 죽음
2. 피의 결혼식
3. 캐슬블랙 전투
4. 하드홈 후퇴
5. 서자들의 전투

는 꼭 좀 들어갔으면 좋겠거든요. 사실 왕겜의메인빌런은 장벽너머에서 처들어오는 백귀들이니까 이들과 맞서는 스타크 가문, 좀더 말하자면 존 스노우가 주인공급으로 대접받았으면 좋겠어요. 전반적으로 스타크 가문의 몰락과 부활, 그리고 백귀들과의 분투가 되는거죠. 3부작이니까 각편으로 나눈다면

1편은 스타크 가문의 이야기중심으로 해서 피의 결혼식으로 엔딩
2편의 대너리스와 티리온을 중심으로 해서 존의 출생 비밀이 밝혀지는 것으로
3편은 본격적으로 백귀들과의 전쟁이 되는거죠

아 근데 진짜 3편에 다 넣기에 컨텐츠가 너무 많네. . 렌리나
다보스, 조라 같은 캐릭터들도 끼어들 틈이 없겠어요. . .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