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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격투술, 인형술, 인술, 체인 슬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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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5개의 재능을 달인 이상까지 (2개의 그랜드마스터[근접 전투, 약품 연구], 1개의 마스터[음악] 포함) 올렸습니다!
이제 남은 재능들을 보자면...
압도적인 ap 소모량을 자랑한다는 마법과 체인 슬래시...
괴랄한 수련치로 이름이 난 격투술과 인술..
따라서 저 남은 5개의 재능 중에서는 인형술을 먼저 하려고 합니다.
사실 저 남은 재능들이 정복당하는 것을 싫어해서 밀레시안과 한 판 붙는 단편 혹은 만화를 그리고 싶었지만 재능의 한계로 인하여 그만두었다는...ㅠㅠ
풍등 이벤트에 꼬박꼬박 참여하는게 힘들지만
풍등을 날려보내는 건 정말 이쁜 거 같아요!
던바튼도, 티르 코네일도 전부 한산해서
프잼도 다 카브항구에서 하네여 ㅋㅋㅋㅋㅋㅋ
새 의장을 맞췄습니다!!!
전에 깠었던 키트에서 코스믹 프린스 수트랑 왕관을 얻었거든요! (임페리얼은 아니지만)
근데, 나머지 아이템들은 얻지를 못해서 고민하다가 결국에 장갑이랑 신발을 질렀습니다!
결과는... 넘나 이쁘네요 ㄷㄷ
장갑도 잘 어울리고 롱 수트가 전체적으로 맵시있게 잘빠졌어요 ㅋㅋㅋ
저 비싼 신발은 키를 높게 해줘서 아이돌 신발?의 하위호환이라고 불리지만 겁나 비싸더라구요 ㄷㄷ
뭔가 어린왕자 느낌도 물씬 풍기면서, 또 그렇게 어려보이진 않아요 (물론 14세의 밀레시안이니까 밀레시안 안에서는 어린 축은 아니지만요)
다만 아쉬운 점은, 프린스 구두의 굽이 높다보니까
밑에 [꽃길만 걷자] 효과로 인해 발생하는 마법진이 발 밑이 아니라 발목에 생기네요 ㅠㅠ
그것만 아니라면 진짜 완전 좋았을테지만!
그래도 뭐 새로운 의장 세트를 모아서 입히니까 기분은 좋습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