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강아지가 첨부터 발톱을 집에서 깍아줬는데
제가 강아지 첨 키우는거라서 저도 쉽게쉽게는 못깍았어요 좀 무서워서..
그래도 조심조심 해서 그렇지 한번도 피낸적은 없는데요
멍멍이가 지금 4살인데 새끼때는 얌전하게 발톱 깍았는데 나이를 먹을수록 발톱깍을때 엄청 반항하더니
이제는 둘이서 한명은 잡고 한명은 깍고 해도 힘들어서 헥헥댈정도로 발전;;했어요..
8키로정도 나가는데 개도힘들고 사람도힘들고..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발톱깍이가 혹시 무뎌서 아픈가 싶어 새걸로도 바꿔봤는데 똑같구..
이제는 막 물라고 하는데.. 저도 무섭고,..
무서우니까 더 못깍겠구..ㅠㅠ
노하우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