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예고한것처럼 오유 공식인증센터를 털려고 마음먹었으나
어제 밤에 과하게 놀아서 늦잠을 자고 말았습니다....ㅠㅠ
물론 오후에 출발해도 갔다올수 있는 거리지만
저녁 약속이 있어서......
사실 오늘이 생일이거든요~(소근소근)
그런 와중에 마침 어제 글중에 뚝섬을 인증센터로 바꾸려 하였지만 실패한 글을 보고
거기라도 다녀왔습니다.
가까워서 큰 부담도 없고 잠실철교는 바로 옆으로 지하철이 지나다니는게 신기하네요.
집 앞 성내천에서 행사가 있어서 사람이 많았는데
뚝섬도 행사가 있어서 사람이 매우매우 많았습니다.
자전거 타는데는 불편하지만 사람냄새가 느껴져서 좋네요.
이런 행사 자주 봤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미세먼지농도가 높은건지 하늘이 뿌옇습니다. 사진찍기엔 별로 좋지 않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