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 예쁜컬러가 많은데.. 섀도우 팔레트도 둘다 사고 싶은데
진짜 케이스 보면 어떤 느낌이 드냐면
엄마도 아니고 할머니한테 선물해야 그나마 취향에 맞으실 것 같은데, 어른 선물을 백화점 브랜드가 아닌 걸로 하다니 왜그래?? 돈없니?? 성의가 없네;; 소리 들을 것 같은 느낌임
특히 립스틱 왜그래여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숨만 나오네여
전에 경영에서 손 떼신 대표님이 디자인에는 계속 관여하고 있어서 그렇다는 뷰게 글은 읽었어요.. 사실이라면 진짜.. 과잉보호해서 자식 망치는 느낌..
메이크업하는 시간은 힘든 하루의 낙입니다 ㅜㅜ 근데 그걸 촌티나게 만들면 어쩌자는 건지 모르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