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면 전 원래 웃음이 별로 없어요 사실 좀 어두워요 근데 상대방에게 웃어주지 않으면 싫어하는 걸 아니까 웃어주죠 그모습에 호감을 가져설까요.. 상대방은 저에게 더 다가오고싶어하는 게 보이고... 거리를 계속 두다가 결국 제 진짜 모습을 보여주면 가식이었네... 이러는거죠 아파요 그 눈빛들이 그래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껍데기 안에 갇혀서 꽁꽁 움추리고 있는 제가 가끔 가여워요
제 본모습은 꺼내선 안되는 걸까요?? 아님 깊은 관계는 갈수 없어도 상처받지 않게 거리를 둬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