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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맥 읽는 중이예요.
게시물ID : readers_295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드코어인생
추천 : 3
조회수 : 30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9/07 22:44:49
전에도 한번 올렸었는데
다른책도 중간에 읽고 하느라 엄청 느리지만! 꾸준히 읽고 있습니다
어떤 인물을 좋아하게 될 지 묻는 댓글이 있었는데
김범우라는 인물이 가장 많이 공감이 되고 이해가 되네요.
지금은 5권째, 백범 김구 선생 피살에 대해 손승호와 김범우의 대화에서 나오는 말이예요.
완독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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