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은 질문이지만.. 중국은 동북아 군사적 균형을 깨뜨린다는 멘트를 하는데 알려진 바로는
1. 사드 레이더 탐지거리 때문에 자국 군사활동과 기밀이 노출될 위험이 있다.
2. 사드 레이더로 유사시 중국의 ICBM 발사를 더 일찍 탐지할 수 있기 때문에 군사적 위력이 감소된다.
이정도로 알고 있는데 중국 또한 자국 동해안가와 북한 접경지역에 사드보다 더 탐지거리가 넓은 레이더를 배치한 것으로 알고 있고
ICBM 발사의 조기감지는 굳이 한국에 배치한 사드레이더가 아니더라도 위성이라든가 오키나와 사드라든가 다른 수단으로도
충분히 대체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한국은 왜 위의 사례를 들어 반박하지 않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