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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353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에없는★
추천 : 0
조회수 : 41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9/07 01:54:48
그대가 오늘 나한테 마지막으로 한 말입니다
잊지않고 행복해질게요
나보다 당신이 2프로쯤 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결국 만나지 못해서 전화로 헤어졌습니다
예의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할지도 몰라요 후회할꺼같아요
근데 얼굴보면 못헤어지는거 아니까 내 최선이였던거 같아요
근데 나는 왜 헤어지자고 한거일까요
내가 조금더 편하게 생각하면 헤어지지 않았을까요
나는 나쁜사람일지도 몰라요
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사랑하겠지만 그중에 내가 당신을
가장 많이 사랑했다고 날 잊지말라고 욕심을 부렸어요
후회하는거 제일 싫어하는데 벌써부터 후회스럽네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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