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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295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핑크삼디
추천 : 2
조회수 : 22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9/06 20:17:16
현재의 약속을 추억으로 남긴채
미래로 떠나는것은 정말 슬픈일이야.
고운말만 하던 서로의 어여쁜 입술은
한순간에 변해
칼을 내지르고
울며 소리쳐 말하고
유리같던 관계는 조금씩 깨어지고
내 생의 마지막날에
내 지구의 마지막 날에
너를 너의 별로 보낼수있게
너를 끌어안고 못다한 울음을 터트리며
보내겠지
저 멀리 마지막이 없는 너의 세계로
너는 그곳에서 다시 생명처럼 꽃피겠지
-이 별
내가 널 좋아해서
열병처럼 앓았어
- 내가 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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