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검찰, ‘갑질’ 최규순 전 KBO 심판 불구속 기소 가닥…“승부조작은 ‘무관’”
프로야구단 관계자로부터 1200만원을 받은 전 한국야구위원회(KBO) 심판팀장 최규순씨(51)가 불구속 기소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최씨가 야구단 4곳을 상대로 돈을 뜯어낸 것은 맞지만 승부조작과는 무관한 단순 사기 사건이고, 최씨와 구단간의 금전 거래를 은폐한 혐의를 받는 KBO 관계자도 사법처리하기는 어렵다고 잠정결론내렸다.
야게에 누가 올리셨는데 다들 아무일 없는 듯이 베게조차 못가고 지나가네요...
우리팀 잘하네 못하네 이런 얘기들만 하시고...
하... 이걸 이렇게 묻어버리고 지나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