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때 음악들으면서 자는데 엄청 굴러다녀서 선을 다 끊어먹는바람에 동글이랑 블루투스녀석을 사보았습니다.
선 없으니까 막 돌아다녀도 뒹굴거려도 되는게 좋네요
는 쓰던게 샤오미 피스톤 시리즈였는데 처음으로 써본 낮은가격대 블루투스 이어폰이...
지금까지 저는 막귀라서 걍 음질을 신경 안썼었는데 의외로 음질 떨어지는게 느껴지네요 (선 있는놈들에 비해서)
맨날 재생하는게 있는데 요걸로 들어보니 지이이이잉 하는 작은 노이즈가 계속 들립니다
신경 안쓰면 안들리긴 하지만융
원래 이런게 다 이러는지 절전기능같은건지 모르겠는데 소리 안날때는 뭔가 완전 대기모드로 들어가는건지 다음 소리가 재생될때 약간의 텀이 있네요
재생 안하고 있을때 볼륨 조절을 눌러 볼때 띵 띵 울리는게 시간차로 울려퍼졌습니다.
는 역시 막귀라서 그런지 몇분 듣다보니 그냥저냥 적응되긴 하네오
동글이문제인지 이어폰이 문제인지 이따가 폰에 페어링해서 들어봐야겠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