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슬아범입니다~ㅎ
주로 쉬는 시간에 눈팅을 하고 간간히 댓글 다는 재미로 지내는 흔한 유부징어지요 ^^
간만에 제 페이지를 들어가보니 첫글이 착샷이었더군요 그래서 올릴 사진이 있나 보다가 아침에 우리 아들을 입은(?) 사진을 올리려 합니다.
4년동안 많은 일이 있었네요. 우선은 결혼을 했고 공주를 낳고 그 공주는 지금 어린이집에서 인기쟁이를 맡고 있구요ㅎㅎ
육아와 일을 열심히 행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제 이름을 걸고 학원도 운영하게 되었구요 은행이 사준거지만 집도 샀네요 ~ㅎ
그러다가 작년에 둘째 아들이 생겨서 너무 행복한 나날중에 그 아이가 뱃속에 있을때 아이엄마와 아이 모두가 많이 위험하고 힘든 상황까지
갔었답니다. 그래도 와이프가 너무나도 잘 버텨주고 많은 여러분들이 기도하고 염려해주신 덕분에 칠삭둥이지만 너무 건강하게 나와주었어요 제 하나뿐인 아들이요.^^
너무 너무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살다보니 정말이지 아픈데 없이 이렇게나 건강하게 컸답니다.
아이고 착게인데 너무 주저리 쓰다보니 육게로 가야하나 고민도 되네요 하지만 오늘의 착샷 주제는 제가 입은 제 아들입니다^^
게시판에 안맞다고 혼내지 마시고 너그러이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두들 오늘 하루도 섹시하세요~^^
출처 |
카카오톡으로 받기만 하던 사진을 간만에 직접 찍어서 기분 좋은 내 핸드폰 카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