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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X트코 직원 넋두리2
게시물ID : menbung_529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구리캐로로
추천 : 11
조회수 : 1523회
댓글수 : 107개
등록시간 : 2017/09/06 14:17:23
안녕하세요.

대형 할인마트 코X트코에서 근무하는 직원입니다.

줄여서 코코라고 할게요

 오늘 대박 시식거지를 만난 썰 올립니다.

와... 진짜 어지간한 거지새끼들은 다 만나봣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부족한가 봅니다.ㅋㅋㅋㅋ

온전한 고등교육을 받은 윤리시민 이라면 처 드신건

쓰레기통에 버려야 하는거 아닌가요?!

드시라고 둔거니까 몇개를 먹던 몇십개를 먹던 알빠 아닌데

시식대 옆에 버젓이 쓰레기통 있는데 들고댕기면서 먹었으면 

쓰레기통에 버려야지 니가 처먹은거 만지기 존나 역겨워요.

그리고 안드실껀 왜 받아가지고 카트에 버려요?

이건 존나 진짜 제 대가리로는 이해가 안가서 물어보는 거에요

일년에 38000원 내고 ㅋㅋㅋㅋㅋㅋ 아이고얔ㅋㅋㅋ

대단하십니다요!

일한지 몇년 되진 않았지만 당분간 시식거지왕 자린 안뺏기실 듯욬ㅋㅋㅋ

많이 드시고 쓰레기통에 좀 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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