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감독의 경우는 기성용이없으면 아예안되는축구를 구사했고, 실제로 늪축구라는 이상한 전술로

 

약팀과의경기에도 홈이든원정이든 전혀압도하지못하는 모습을 보여줬었죠

 

특히 후반에 약팀한테 발리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들이 많았고요, 그만큼 전술이 단조로우니 약팀한테도 쉽게 읽혔겠죠...

 

아무튼 우즈벡이랑 하는걸보니 상대방이 전반부터 강공으로 나올꺼라 예측하고 준비를 많이하긴했네요

 

골이 안나와서 그렇지 경기를풀어내는과정은 좋았어요.

 

특히나 한국이 후반에 압도하는경기력을 본게 얼마만인지 그것도 원정에서

 

슈감독축구에서는 발전가능성이 없다고 느껴졌는데 확실히 신태용감독축구를보니 다듬으면 충분히

 

큰발전이있을꺼라고 생각되네요 특히나 김민재는 엄청난 물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