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코엑스를 다녀와서 굉장히 피곤한 상태였습니다.

아 정말 탑텐 들기전까진 절박한 상황이였습니다.

안전지대로 이동중 이동중에 양각을 잡힐뻔했지만 뒤에 있던사람이 어그로끌려서 대신죽어주고 자기장 맞으면서 이동했지만 남은한명이 추격해왔지만

제가 이겼습니다. 구급상자 하나남은상황이라 안전지대까지 가는것이 힘들었지만 마지막죽은사람이 의료용키트와 구급상자를 하나씩 주어

가까스로 체력 70퍼가 남은 상태로 안전지대에 도달하려고했으나

안전지대 들어가기전 오른쪽에서도 안전지대로 먼저 뛰어들어온사람을 만나 대치후 간신히 이겼는데 하나도없던 구급상자, 진통제3,드링크3을 주어

희망을 가졌습니다. 

마지막 3인상황에서 오른쪽에 기어다니는 사람을 파악하는 제쪽으로 오길기다렸다가 연발로 잡고 나머지 한명위치 파악을 못해 포복으로 자기장피해

안전지대로 이동하는중에 나무로 앉아서 이동하는사람을 보아 위치를 파악했습니다.(자기장 작고 탑10, 야지일땐 반드시 포복만 이용합시다.)

일단 제오른쪽으로 최대한 멀리 연막탄 하나 던져서 어그로를 그쪽으로 끌어 연막쪽을 바라보게해서 제 사격범위로 유도한뒤 사격했지만 

첫번재시도 실패...

아직 제 위치를 파악하지 못해 다시한번 연막탄으로 시선유도 후 나무 옆으로 이동했을대 이번엔 헤드조준후 사격했더니 1등했네요!

오늘은 포폭의 중요성과 연막탄의 중요성을 느끼는 날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