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구가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에게 패해서 탈락하길 기원합니다 4년전 브라질 월드컵 예선이 끝난뒤 골득실 1점차로 겨우 올라가고도 언론들은 "아시아의 호랑이 8회 연속 본선진출"이라며 찬양으로 도배할뿐 한줄도 비판이 없었습니다. 그결과 또다시 잃어버린 4년이 반복되고 지금의 사태에 이르렀습니다 만약 우즈벡을 이기면 내일도 "자랑스런 태극전사 9회연속 본선진출 쾌거" 라며 다시한번 반성없는 4년이 시작 될겁니다 제발 본선 진출에 실패해서 대대적인 개혁이 시작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