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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6237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쿠워니
추천 : 0
조회수 : 32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9/05 19:09:07
온도 23도씨.
시간 6시 23분
9월 5일
햐는 뉘엿뉘엿
곧 어둠이 들이 닥칠 것이다.
오늘은 생일
누군가의 축복없이
그럼에도 별로 불편한 기색없이
담담히 하루를 마감하고 있다.
그렇게 생각했지만 이 감정
무엇인가 내 앞에 일어나줬으면 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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