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꽤나 장거리를 운전하는 여행을 하게되었는데...
이상하게 고속도로 상황이 사고랑 공사구간이 많아서 브레이크 밟을일이 많았어요
근데 브레이크 밟을때마다 남자친구님이 제 몸이 앞으로 쏠리지않게 오른팔을 뻗어서 몸을 막아주고 차가 서있는 동안에 브레이크 밟아서 미안해요 안놀랬어요? 이러면서 손을 쓰다듬어주더라구요... 정작 저는 1도 안놀랜게 함정...ㅋㅋ
이래서 배려심 많은 내님이 최고인거같아요 그간 똥차들은 비교도 안될만큼 배려심 많고 저를 무조건 0순위로 생각해주는 내님덕에 요즘 넘나 행복한것..
내님 언넝 밥먹고 오세요 꿀보이스 들으면서 옵치해야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