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어를 보내주셔서 조림과 찜을 해봄 (처음해봄)
머를릴 제거하고 내장과 알을 분리! 깨끗히 씨어서 칼집을 넣음
양념은 뭐... 생선조림이 다 거기서 거기일것 같아서 매.달 양념에 무를 넣고 조려봄
사이즈가 꽤 큰놈이라 간을 해서 구워도 봄
H**** Call 양면팬 이거는 정말... 생선구이를 위해 태어난 제품 바삭 촉촉한 생선구이가 가능
초반에 표면을 익힐때는 불을 쎄게 이후에는 인내심을 가지고 중약불로 굽는게 포인트
병어는 구이도 맛있더라~
어느날의 혼술
낙지젖에 청양과 마늘 슬라이스 + 참기름 가득
삶은 달걀에 머스터드와 마요네즈 + 후추후추
파슬리 가루를 영입한 기념
문어로 뽈뽀를 해봄
마트표 삶은 문어에 삶은 감자지만 요리는 플레이팅 아니겠음!?
이케아 도마를 드디어 써먹음
데친 문어 + 파슬리 가루 + 레몬 +올리브오일 / 새싹 채소 + 발사믹글레이즈 (발사믹 비니거 + 꿀?)
원래는 문어 삶은 물로 감자를 삶아야 하나 귀찮으므로 Pass
좋아라 하는 갓뚜기의 카레라면
가평의 모호텔에서 먹은 핫덕 & 낮술
장마후 게인틈을탄지라 수영장 전세내고 좋았으나 약간 쓸쓸
호텔 체크인 시간전이라 살짝 요기로 닭갈비~ 생각 보다 괜찮았음 (그 남이섬 입구의 식당중 하나라 기대를 안함)
안타게 구워 주셔서 감사감사
퇴근후 기름 + 알콜 파티
사실 곱창을 먹지 못함.... 그래도 사진은 맛있어 보이지 않음? 그래서 술만 잔뜩 먹었다는 술푼 이야기
그래서 신나게 시킨 해장 라면
이날 음청 마셔서... 아침에 또 얼큰한 라면이 필요 했음
마무리는 하트 볶음밥 역시나 신나게 밥안주
요즘 뭔가 요리도 잘 안하고 사진도 못찍내요
But 다시 원기 회복 하기로 했으니 소소한 집밥 & 6세 아이 밥상으로 돌아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