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별거없음, 노진지, 괴담아님, 그냥 그렇다고☆

제가 아주우우우우 가끔 그러나 꾸준히 귀신내쫓는 꿈을 꿉니다.  이 흔하지 않는 꿈을 다른형태로 반복 해서 꿔요. 


엄.... 고등학교때 처음 꿈꾼것같은데....

성인이되고 출가했을 때 부터는 

가끔씩 주기적으로 집안에 들어오려거나, 집앞에 설치거나
해끼려하는 행위를하는 괴물보단 귀신?ㅡㅡ...에 가까운
애들을 내쫓는 꿈을 임팩트있게 자주꿔요.... 일년 한두번?

최초 내쫓는꿈은 친가집에서 어느할머니랑 친척들이 제 귓속에서 빨간머리창녀를 꺼내고는 내쫓았고...(이때 내쫓는법배운듯)

두번째는 검은개도 친적이 문닫아서 내쫓고

세번째부터는........ 아예 제가 의식적으로 내쫓아버립니다 ㅎㅎ 꿈속에서 제가 의식을 하고있지 않는것같은데 이순간만큼은 의식과 본능적으로 저건 귀신이로구나 내쫓아야되!! 생각하면서 욕하고 주먹질에 의자 몽둥이 등등.. 대박 격투를 벌여요

귀신종류도 다양하고, 거주지가 자주 변경되서 집형태도 자주 바뀌지만, 꿈속에선 누가 안도와줘도 깡패입니다 ㅜㅜ)+
본능적으로 집들이 구신보다 더 강렬하게 쌈질하는데....
절대 이쉐키 집안에 들이면 안됨 지켜야함 꺼졍 쉨이야 
일딴 놓친적없이, 전부 다내쫓앜는데..... 이게 뭐하자는건지 ㅎ

가장최근꿈은
입찢어진 처녀귀신이 문앞에서 검고나쁜연기를 피워 집안에 보내더라구요. 
집안이 연기때문에 난리인거 원인찾던 저한테 딱걸리고 , 내쫓으려고  쫓아가다가 눈 마주치자 도망가더라구요. 그때 입찢어지고 피칠갑얼굴 비주얼보고 놀랬는데... 아무래도 걔도 같이놀란듯.
그때 귀신 얼굴이 너무 끔찍해서 순간 꿈인데도..... 내 정신세계가 저정도까지 창조할 미적감각이 있었나 생각할수준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동안 다양한 귀신군들을 꿈에서 만났어요..
외국 여행다닐때도 외국에 거주할때도 항상 이 꿈을 꿨어요.
남자도 있고 외국인도 있고...호주에 있을땐 팔8개달린 소녀털괴물 ㅎㅎㅎㅎㅎ영어씀
젠장 8팔귀신 촉감 아직도 기억남 ㅠㅠㅜ얘가 젤무서웠어요

하물며 대학때 룸메가 몸약해서 귀신가위좀 눌리는데
제가 집들어오는꿈을 꾸더니 싹사라졌다네요.ㅎㅎㅎㅎ

앞으로도 간간히 이런꿈 또 꿀것같아요 ㅠㅠ

나 귀신때리는 여자야~ 호호호호ㅠ 자랑인가..

엄.............. 꿈꾸는게 별로 특별해 보이진 않지만

주기적으로 꾸다보니....  심리적인건가 싶기도 해요

그냥 그렇다고요 ㅎㅎ 혹시 이러신분 또있나요? 
이런건 꿈풀이인가요, 심리적인건가요......ㅎ ㅜ

원인이 딱히 궁금하진 않지만 안꿀수있음 안꾸는게
심신을 위해 좋긴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