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처 사장님이 유독 저를 이뻐라 해서 ~ 명절아 되면 직원들 선물 보낼때 하나 같이 보낸다며
저한데도 선물셋트를 보내주시고
자기가 딸이 있으면 나한데 시집보냈을텐데~~ 하시며 농담도 하고
퇴근하고 갑자기 오셔서 술 한잔 하자고 하시는
마음씨 좋으신 분 이신데
갑자기 회사 여직원 이라며 사진한장을 보내오셨네요 ㅋ
소개팅 하라면서 시간하고 날짜까지 잡아주셨 ....
여자분이 꽤 미인 이셨는데
이 소개팅 자리가 너무 부담이 되서 거절하고 싶은데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