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에피는 소랙스와 글리머, 트릭시가 주연을 맡은 화입니다.
내용은 대략 소랙스가 다스리는 체인질링 왕국에 찾아오게 된 자신의 형제 pharnyx를 정화시켜주기 위해라 쓰고 세뇌(...)라 읽는다. 트릭시와 글리머가
힘쓴다는 내용입니다.
후기는 뭐 그렇다듯이 재미는 그럭저럭 있었습니다. 재미는 그렇다 치고 이번 편을 통해 알게 된 게 체인질링들이 정화된 이후엔 어떻게 사는지에
대해 자세히 드러나있어서 그 부분이 감상하기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여담인데 pharnyx가 처음 찾아올때엔 우리가 흔히 아는 체인질링의 모습으로 찾아왔는데, 아무래도 체인질링들 중 정화되지 않은 개체들이
어딘가에 잠복하고 있는 듯 합니다.
암튼 이번 소감도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