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미안해. . .
게시물ID : freeboard_16229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넘침방지
추천 : 3
조회수 : 14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9/03 21:32:43
옵션
  • 창작글
오빠가 떠났을때 나도 언제 떠나도 이상할것도 아쉬울것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외할머니가 계속 얘기했어 너를 생각하라구 너한텐 끔찍한 딸이 너 옆에 있으니 그렇게 끔찍하고 이뻐하는 또 자식이 있으니정신 똑바로 챙기라구 그래서 너가 더 나보다 더 힘들걸 아니까 같이 오빠를 보냈으니까 어린 맘에 감당하기 힘든 일인데 그래서 지금도 너 눈치를 보게되네 힘들었을 너의 맘을 아니까... 근데 참 힘들다 너와 오빠의 무게가 다르다는 것을 먼저간 오빠의 무게가 언제나 나의 마음을 조금더 . . . 더 한다는게 미안하네 엄마는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그 시간이 오면 기꺼이 받아들일수 있지만 또한 너를 생각하며 거부 하게 될 그 시간이 . . . 모르겠다 그냥 미안하단 말 밖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