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간단해요.
현재 적폐세력과 맞장을 떠볼 수 있는 세력은 민주당이 유일해서 그래요.
이미 적폐세력은 광복 이후 70년 동안 대한민국 전반을 장악하는데 성공했어요.
경제계, 교육계는 말할 것도 없고 언론 사회 문화 단체 그 전반을 장악했죠.
세세한데는 인터넷 상에서도 마찬가지에요. 일베는 말할 것도 없고 각종 위키 사이트에서
조차도 교묘하게 그들의 논리를 주입시키고 있죠.
적폐세력에겐 정의당을 비롯 기타 진보정당은 맘만 먹으면 하루만에 날려버릴 수 있는
피라미 같은 존재죠.
현실적으로 그 적폐세력과 대항할 만한 조직력, 인재와 자금을 갖춘곳은 민주당이 유일해서 그래요.
그들의 최후의 목표는 민주당을 패망시키거나 장악하는 것이고. 그렇게 되면 모든 게임이 끝나게되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이 민주당 당원 가입하고 혹독하게 민주당을 채찍질하고 응원할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현실상에서는 민주당 그 이상의 세력을 갖춘 곳은 없는 데다 민주당급 세력을 갖추려면 몇십년이 걸려도 모자라요.
따라서 민주당네 사쿠라 세력들을 절대 눈감아 줄 수 없는 것입니다. 민주당 마저 장악당하면 대한민국은 철저히
적폐세력들의 나라가 되는겁니다. 이미 우리는 그 경험을 2007년에 해봤죠. 그 결과 지긋지긋한 이명박근혜 9년 세월입니다.
불과 경찰의 물대포로 사람이 죽은 사건이 1년전의 일입니다. 대한민국은 과거 독재국가에 비해 그렇게 진일보 하지 않았습니다.
언론은 절대로 민중의 편이 될 수 없습니다. 애초에 언론사업이라는게 미디어를 팔아 돈을 벌 수 있는 구조가 아닙니다.
당장 조중동이 광고 안 받고 신문 구독료로 회사를 유지 할 수 있을까요? 절대 불가능합니다. 애초에 언론사업이라는게
독립적으로 수익을 낼 수 없는 이상한 사업입니다. 그들의 수입 대부분은 대기업의 광고료죠.
그렇기에 언론들은 만명의 구독자 보다 한명의 광고주가 더 소중한 법입니다. 언론의 논리는 철저히 이들 광고주의 논리를
따라갑니다. 조중동은 말할것도 없고 한겨레 경향도 마찬가지에요. 이건 대한민국만의 문재가 아니라 역사상 모든 국가가
그래 왔습니다. 단순히 자본주의가 문제만이 아니죠.
이미 경제계는 적폐세력과 동일집단이고 언론은 이 적폐세력에 철저히 순종해야 합니다. 살아 남으려면요.
이것은 진보언론도 예외가 아닙니다. 그렇기에 언론은 오늘도 민주당을 못잡아먹어서 안달이거죠. 민주당만 장악하면
게임이 끝나니까요.
우리가 문 대통령을 지키고 민주당을 사수해야 하는 중요한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