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가 진정으로 행복하고 위대한 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인생을 살아가다 만나는 고통과 고난을 끊임없이 극복 해야 된다고 했습니다.
고통과 고난을 많이 극복할 수록 좀 더 행복하고 위대한 인간이 되니 고통과 고난이 많을 수록 좋은건가요??
그럼 인간은 끊임없는 고통속에서 살아가야하나요?? 이런 생각은 좀 위험하지 않나요??
만약 전쟁이 일어나더라도 전쟁은 당신이 좀더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다. 근데 이런 말을 실제로 전쟁이 일어나고있는 국가의 죄없는 국민들에게 말할 수 있을까요???
불치병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당신의 고통은 당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이다. 그러니 그 고통은 오히려 축복이다 라고 말할 수 있을 까요??
이러다 자칫 진정으로 위대하고 행복한 삶을 이루기 위해 평생 고통만 찾아 다녀야 하나요?? 이해가 안되네요;;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댓글 좀 달아주세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