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랜이 말하고자 하는것은 K값이 아닙니다.
K값이 옳다 아니다가 아니라
충분히 가능성이 있으니 바꿔야 한다는걸 말하는겁니다.
프로그래밍이라는걸 조금이라도 만져 본 사람들이라면 절대로 기계를 믿지 않아요.
왜냐면 프로그램 자체를 만지는게 사람이기때문입니다.
기계는 실수를 안합니다. 그 기계를 만지는 사람이 실수를 하지요.
기계가 거짓말을 하는게 아닙니다. 그 기계를 다루는 사람이 거짓말을 하는거구요.
프로그램이 오류가 생기는건 그 프로그램을 만드는게 사람이고 사람은 실수를 하기때문입니다.
그렇기때문에 기계를 맹신해서는 안된다는겁니다. 그것은 기계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그 기계를 다루는것이 사람이기때문입니다.
투표라는것이 한 국가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합니다. 그렇기때문에 더 신중해야 하며 그렇기 때문에 더 엄격해야 합니다.
지금의 투표 분류기에 대해서는 그 기기의 정확성이나 신뢰성을 논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건 아마도 좋은 기계일테니까요.
그러나 그것이 조작 가능한것이라면
지금의 개표 방식은 바꾸어야 합니다.
독일이...
대한민국보다 기술력이 딸리고 더 부패하서 없앤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