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가 오르면 또 떨어지면 주식은 어떻게 변할까?
금리는 왜 오르고 왜 떨어질까?
이 궁금증을 풀기 위해서는 일단 세계 자본시장의 흐름을 깊은 빡침으로 깨우쳐야 한다.
다시말해서 수도없이 많은 사기를 당해보고 세상의 산전 수전 공중전 까지 겪어봐야 세상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알수있고 어떤놈들이 어떤방식으로 돈을 버는지 알 수 있다.
여기서 인간은 세가지 길로 나뉘어진다.
기득권이 무서워서 그냥 사는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
나도 20대에는 그렇게 살았다. 그리고
시련을 겪는 도중 이겨내지 못하고 기득권에 길들여져 그들의 사냥개가 되거나 그들의 노리개로 평생 살면서 조금 편한 노예생활을 한다.
온갖 방법으로 약자들을 괴롭히면서
아니면 살인적인 시련을 이겨내고 기득권에 길들여 지지 않고 야생마처럼 자유롭게 산다. 하지만 이 외로운 선택을 한 자들은 정말 운이 좋으면 스티브 잡스 처럼 성공 할 수도있지만 평생을 기득권의 괴롭힘에 시달리며 고통을 받는다. 죽을수도 있다.
하지만 기득권으로부터 당한 상처가 상상을 초월 하기에 절대 그들에게 머리를 숙이거나 복종하지 않는다. 굶어죽을 지언정..
나도 후자에 가깝다.. 그래서 사는게 힘들다.
하지만 돈 버는 방법을 깊은 빡침으로 깨우쳤으니 지금부터라도 이 악물고 시작하면 된다.
인생 뭐 있는가 무일푼으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면 된다.
난 이 자본시장의 깨달음을 30대 중반이 되서야 깨우쳤다.
난 내 정보를 공정사회, 공정국가를 염원하는 분들과 나누고 싶다.
기득권으로부터 경제적으로 자유로워 져서 할말 하면서 살고
혁명적으로 나라를 바꾸는데 함께 동참해 주시길 희망한다.
솔직히 지금 대한민국이 나라인가? 기득권 공화국이지.
일단 미국 금리추이부터 살펴보자.
그리고 미국 다우지수를 살펴보자.
잘 안보이시면 클릭해서 큰 이미지로 보세요.
미국도 주식시장이 1000 2000 포인트 이럴 때가 있었다니 놀랍지 않은가요!..
사진을 잘 비교분석 해보면 공통점을 발견 할 수 있을꺼에요.
일단 금리가 높으면 주가는 하락해요.
반대로 금리가 낮으면 주가는 상승해요.
금리가 낮으면 대부분의 기업들이 거의 공짜로 은행에서 새로 만들 회사를 단보로 거액을 빌리죠 수천억 수조 이렇게 거액을 빌려도 이자를 충당하고도 그 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너도나도 빌리죠. 그렇게 기업은 돈을벌고 성장하고 성장한 만큼 주가도 같이 덩달아 오르죠.
그렇게 은행에서 가지고 있는 돈을 거의 다 빌려주고 나면 이자를 올리기 시작하죠.
은행은 이자로 먹고 사는데 이자를 올려야 돈을 버니까요.
이자를 계속 올리면 잘나가는 기업은 버티고 돈못버는 회사는 이자 내기도 버거운 상황이 오죠. 그러다 이자를 못내면 원금상환을 요구하죠. 돈을 못갚으면 바로 회사를 공중분해 시키고 공매해서 빌려준 원금 과 이자까지 알뜰하고 꼼꼼하게 챙겨가죠.
그렇게 부실한 기업들은 줄도산 하고 쓸만한 기업들은 거대자본 세력이 꿀꺽하죠.
잘나가는 기업들도 주식시장의 흐름이 그렇게 되면 투매가 벌어지죠.
일단 무서우니 소나기는 피하고 보자 이런 심리로 애플,구글,삼성 이런 초우량 주가도 위기상황에서는 삼분의일 토막은 나죠.
이시기가 바로 2018년 부터 시작 됩니다.
그런데 돈도 사람도 다 살아있기 때문에 의외에 변수는 존재하죠.
금리 그래프를 보면 파란색 출구전략이라고 나온부분이 금리가 상승하는 시기로
은행이 빌려준 돈을 다시 거둬들이는 시기라고 보시면 되겠죠.
금리가 올라가는 이 시기에 주가는 서서히 상승세를 멈추거나 횡보하게 됩니다.
그라다 기업들이 버티다 버티다 못버티고 나면 그때부터는 짧은 시간안에 붕괴가 시작되죠.
94,95년 금리가 올라갈때 주가가 하락하고 횡보하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락의 폭이 심하지 않았죠
이때는 전 세계가 IT혁명의 시대를 맞아 라디오, 2G폰,삐삐,MP3 이런것에서 스마트폰 하나로 모든것을 할 수 있는 그런 신세계를 맞이하던 시기로 금리가 5프로건 6프로건 그 이상의 이상의 수익을 창출하던 시기로 끝도 모르고 주가가 하늘을 찔렀었죠.
2000초반에 IT주가 너무올라 거품붕괴가 있었지만 아이폰과 온갖 어플들 SNS 등
세계는 2007년도 까지 IT의 열풍에 재미를 보고 있었습니다.
2004,2005년 금리를 올리기 시작하는데도 말이죠.
그렇게 고금리를 버티지 못하고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오죠
그 이후로 무려 9년동안 상승을 해왔습니다.
원래는 2013,2014년도에 조정을 해줘야 정상인데 너무 달려왔네요.
금리는 이미 올라가고 있습니다.
여기서 조정을 안하고 그냥 달릴 수 있을까요? 불가능 합니다.
상승에너지가 모두 소진되었습니다.
대한민국 대기업을 보세요 주가가 올라갈거 같으면 유보금 다 주식으로 사놓으면 되는데 왜 사내 유보금을 1000조 가까이 쌓아만 놓고 현금보유를 하고 있을까요?
2018년 경제위기를 준비하는 거겠죠.
지금은 주가가 횡보하거나 소폭하락 입니다.
금리가 정점을 찍고 다시 하락하고 투매의 규모가 적어질 때 그때가 매수 타이밍 입니다.
오늘은 이만 접고 다음번엔 환율과 주가에 대해서 글을 써볼께요.
여기는 왜 이미지를 올리면 깨지는거지.. 참...
이미지가 안보이시거나 확대가 안되면 아래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