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물소리를 먹은 제 프레이야입니다.
본래는 반짝임을 끼고 있었는데, 카프리를 먹어 교환을 했지요.
문제는 물소리를 먹었다는 건데, 사실 계정 내 모든 캐릭이 황홀을 2피스 이상 가진 캐릭이 없어서 그냥 2무탐을 하려고 영조를 모으고 있었습니다. 영조는 현재 17개. 9월 안으로 2무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그런데 이 계획이 물소리를 먹으면서 조금 흔들리고 있습니다. 날먹으로 키웠던 염제가 샛숨을 가지고 있는데, 이걸 초월을 해서 황홀풀을 만들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문제는 현재 위의 프레이야 세팅으로 만크를 겨우겨우 맞추는 실정이라는 겁니다. 왼쪽이 너무 처참해서....
그래서 2무탐 정도면 마크도 충분히 맞춰지고 하니까 그렇게 생각을 했던건데, 어느쪽이 나을지 고민입니다. 초월에 필요한 에소는 현재 414개. 반짝임이 있는 그마나 다른 캐에게 샛숨과 물소리를 초월할까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어느쪽이 나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