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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가을 타나봐요.
게시물ID : freeboard_16220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도♪
추천 : 1
조회수 : 14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9/02 04:5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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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보호필름 붙이러 수원갔다가
마침! 절묘하게!
재고가 다 떨어졌다해서........ㅜㅜㅜㅜ

나홀로 수원역 아이쇼핑을 다녔습니다.

그러다 무지에 가서
여친이 생기면.. 결혼하면...이란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이것저것 보다가

어떤 아리따운분을 보았는데...


그..뭔가.. 느낌표 뜨는 느낌있잖아요!
그런게 느껴지더라고요.


흰티?에.. 검은 바지.. 갈색머리...


아! 저분이라면..
오랜만에 사랑이란거 하고싶다. 
이런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화번호를 물어볼까 말까...
한참을 그 분 주위에서 서성이며
고민하다가 결국엔 말못했네요....


괜히 용기냈다가 상처만 받지
오징어를 누가 좋아한다고...


여러분도 다 가을타시죠-?
저만 가을 타는거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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