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기타곡으로 어느날 라이브로 듣게되서 알게된 노래입니다. 한동안 그 곡만 들을 정도로 좋아했는데 갑자기 가사나 제목이 전혀 떠오르지 않아요. ㅜㅡㅡㅜ 가난한 커플의 슬픈 사랑에 대한 노래였던거 같아요. 힘들때 술마시면서 들었던 곡이라 그런지 전혀 기억 나질 않습니다. 답답하넉요. 통기타 유튜브나 라디오에 나오는걸 들어본적이 없었어요. 그래서 듣고 이렇게 좋은 곡이 있을까 했던 곡이예요. 7080년대 노래였던걸로 기억합니다. 통기타곡 좋아하시는 분이면 아실꺼 같아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