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숨쉬는 부분이 좀 길어서..다음도 있습니다)
드디어 기존 프로젝트가 끝나고 여유로운 상황에서
라이브2D를 만져보기로 하여
입사하고 처음 만들었던 비주얼노벨의 히로인(?)격인 아이로 정했습니다.
처음 만저본지라 많이 해맸네요.. 정말 노가다...
파츠분할에서 1차멘붕. 텍스쳐화에서 2차멘붕....
그나마 학교다닐 때 만져본 플래쉬 경험 덕분에 배우기는 수월했습니다만
태생이 만화쪽이라 실시간 움직임에 에로사항이 꽃피네요...
그래도 확실히 정지되어 있는 아이들만 그리다가 움직이는거보니 재미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