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이 납니다..
물론 전부터 간헐적으로 얘기가 나오기는 했지만..
제 기억으로는 어떤 글이 시발점이 뚜렷이 되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대선 직후였나...직전이었나..

그 즈음에 군게에 페미니즘과 여성징병에 관련된 성토를 하는 글이 있었죠.
생각 외로 많은 글이 달리기 시작하고...

그때부터 군게는 안티페미니즘의 성향을 띄기 시작합니다..
문제는 인터넷 상에서 페미니즘에 대한 이슈가 급증하고...
무엇보다 정부에서 페미니즘이라는 말이 너무 많이 나오네요..

그 글이 어떤 그림을 가지고 있었을까요..아니면 터질게 터진 것일까요...


분탕질일 수 있겠지만...
그래도 얘기는 꺼내보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