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는 개강이 두렵다고 했는데 이젠 설레요ㅎㅎ 같이 다니던 무리랑 자연스럽게 멀어져서 아싸?가 되었는데 과탑인 친구랑 같이 앉기로 해서 이번에 공부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마음 잘 맞는 과 선배나 친구들에게 더 잘 해줄 수 있고 이번 학기에는 많이 돌아다니기로 했어요ㅎㅎ 지금까지 무리에 있었을 때에는 제가 총대 매는 식이여서 힘들었거든요 욕은 욕대로 먹고... 물론 인간관계가 좁아졌지만 오히려 알차다고 생각해요! 가장 즐겁고 알찬 대학생활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