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가 기대치를 높여놓은것도 한 몫하지만
사실 히딩크 오기전부터 한국축구는 아시아에서만큼은 절대강자까진 아니었어도 상당한 강팀이었잔아요
일본이나 이란같은 팀 제외하면 상대하는 팀이 거의 수비 일변도 전술로 나오고 그래도 어느정도 우리가 많이 이기는 양상이었는데...
몇년 전 부터 이 양상이 깨짐. 상대가 우리를 두려워하지 않죠 이젠.
어떤 한가지 문제때문은 아니겠지만.. 다른 나라를은 조금씩 발전하고 한단계씩 올라가는데 우리나라 국대는 그냥 그자리 그대로인 느낌
기대를 너무 하면 안될듯요 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