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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349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낸들★
추천 : 13
조회수 : 2485회
댓글수 : 136개
등록시간 : 2017/08/31 21:42:38
(엄청난 수다 후)
남(친): 재밌는 얘기해줄까?
나: ㅇㅇ
남:무한히 긴 자 위에 자기가 점을 찍었어. 그럼 그게 유리수가
될 확률이 몇 일까?
나: 어..?
남: 자 다시 엑스축위에 점을 찍었다고 해봐 그럼 우리가 알 수 있는 값인
유리수가 될 확률이 얼만큼이게?
나: 무한대분의 1...? 0?
남: 맞아. 그럼 무리수가 될 확률은?
나: 1?
남: 맞췄어 우린 그걸 증명할 수 있어.(맞췄다고...??;;)
나: 뭐하면? (여기서 재밌는 이야기를 하자고했던걸 까먹음)
남: 뭘하면 하는게 아니라 증명할 수 있다고.
나: 왜?
남: 엑스가 잇으면 엑스 입실론 어쩌고저쩌고 엑스입실론
사이에 있는 값이 엑슨데 입실론은 아주작은 숫자야
어쩌고저쩌고(이해하길 포기함)
수학에서 절대라는 말은 엄청난거야 어저고저쩌고
나: 근데 이 얘기가 왜나온거야?
남: 재밌는 얘기 해줄까물으니 해달라고해서 해준거야!
나:어 그래.........그얘기중이었지.끊자
남:응! 사랑해!
실은 더 긴데 기억이 안나요^^.............
입실론이 어쨌다고..? 정의가 뭐.....?
뭐분의 일 이랬는데 모르겟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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