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에서 일하다 파견온지 어언 3달째......
출근은 평소보다 1시간 이른데 퇴근은 7시에도 못감 이상태가 벌써 3달째 매일매일
당장 낼모레 휴가라 집가서 짐도 싸야하는데 5시쯤에 부장놈이 얘기하는게 야근해야되겠다고
하....
낼모레 휴가라 집가서 짐싸야된다니깐 밤새야될지도 모른댄다
지딴엔 농담이라고 말하는건데 듣는사람이 농담으로 들려야 농담이지 주둥이를 꼬매버리고싶은심정
당장 다른쪽 과장이랑 부장은 먼저 다 갔는데 왜 나만 이러고있는지도 모르겠고 아 짜증나......
내가 일할껀 애저녁에 다 끝냈는데 꼴보기도 싫어서 근처로도 안간다
어째 남보다 더 못한관계같음 같은회사사람인데도...
하... 야근수당도 안주는데 시간 다 기록해서 때려치고 고소해버릴까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