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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526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뽐뿌★
추천 : 3
조회수 : 49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8/31 19:30:32
오늘 점심먹는데 여직원2명 저(남자)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먹다가 햄스터사건이란이야기가 하는데 제가 몰라서 무슨내용이냐하니
햄스터새끼를 뱀먹이주려고 얼려뒀다는 네이트판이야기를 들려줬는데 굉장히 충격적이라 와 그남자 진짜 미친거 아니냐어떨게 그렁수있냐하니까
여직원중 한명이
남자들은 진짜 왜그러냐
이러길래 남자들이아니라 그남자가 그런걸 왜 다 남자라그러냐 하니
범죄저지르는건 남자잖아요
저는 남자들 잠재적 범죄자로 봐요
이러면서 겁나협오스허운 눈빛으로 쳐다보면서 다름 여직원옆으로 스르륵 가는데
기분 진짜 개같더라고요..
왜 남자로 일반화시키냐 그럼 너희 아버지도 잠재적 범죄자냐 하니까 다름 여직원분이 다른 이야길 하면서 끊어졌는데
진짜 기분 주옥같더라구요
유튜브보다가 갓건배영상을 우연찮게봐서 이사람뭐냐 했는데
자긴 속이시원하다고 그럴때 그냥 여자입장에선 그럴수있겠다 햤능데 오늘처럼 저런소리 들으니 진짜 얼굴뻘개지는걸느낄슈있게 열받더라구요..
여자혐오하는 사람도 아닌데 여혐생길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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