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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349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회전손목시계★
추천 : 0
조회수 : 36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8/31 13:51:35
네가 싫어 너무 밉고 싫고 짜증나 내가 한만큼 너도 나한테 그이상 백배 천배 더 날 고통줬는데
왜 내가 계속 더 고통받아야하지?
잊혀질만하니 연락 잊혀질만하니 연락 어쩌란건데
나한테 왜그러는건데?? 네가 뭔데!!!!
나도 너말고 다른사람 만났었어 그 사람이 나 좋다며
따라다녔어
그래도 네 생각나서 도저히 안돼서 보냈어
그런데 고작 나한테 다시 전화해서 뭐?
친구로 지내자고?? 날 못괴롭혀서 안달이 났니?
네가 다시 연락와서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
나도 연애같은거 하기 싫어...나한테 충실하게 살고..
주위 누구도 이젠 신경쓰지 않아
그래도 너라서 기다렸고 너와 함께하고 싶으니까 연애라는게
해도 좋겠다 생각했어
세상에 변하지 않는 사람은 없어
미안해...너한테 과거에 너무 몹쓸짓만 했었던 날 용서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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