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내용을 보면 우려라고 하면서 패소할 경우에 파급이 엄청날것이다라는 식의 기사가 좀 많더군요.
게다가 댓글도 그런 기사의 영향인지
노조가 작작 처먹으라느니 하청만 죽으라고 하느니 하는 말이 잔뜩이더군요.
경총에서 알바를 푸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오늘자 기사에서는 분위기가 다른 댓글도 제법 보였는데
지난 기사들 보니 ㄷㄷㄷㄷ
요즘 국정원 사건이 있고 하다보니 괜히 그렇게 보이고 그러네요.
아무튼 기사들보면 좀 안타깝더라구요.
사건마다 다르겠지만 이번 같은 경우는 법원이 손 들어줄만 해서 들어줬다고 보는데
뭐 기아차는 이참에 해외로 뜨라느니 뭐라느니 가관이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