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갈려고 하니 전 주인의 흔적들이 있네요
강화마루에 가구가 있었던 자리인것 같습니다.
보시는것 처럼 색상 대조가 너무 명확합니다.
짜파게티와 너구리를 섞기 직전에 모습처럼 서로 튀고 있어요
어떻게 하면 흔적들을 지울수가 있을까요?
여기에 입구인데 전주인분이 화분을 두고 가꾸기를 좋아한것 같습니다.
마치 오륜기를 만들다가 집을 파신것 처럼 선명한 자국을 두고 가셨네요
평창 올림픽이 다가 오지만 그래고 우리집 발코니에서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마루와 대리석에 저 자국을 없앨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