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고양이는 밖에 나가는걸 정말정말 싫어하는 우주쫄보입니다...ㅠㅠ

싫어하는정도가 아니라 나가는 순간 목놓아 터져라 우는건 기본이고 거리가 조금이라도 길어지면 

이삼일은 설사에 무기력한 증상을 보이는게 너무 심합니다 

이번에는 아예 냥이가 익숙하지 않은 공간으로 이사를 가는거라 

동물병원에 가면 진정제나 수면제를 처방받을수있다고 들어서 써보려고 하는데요

써보신분들 어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