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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348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NFLOVE★
추천 : 2
조회수 : 44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8/29 21:53:55
다시는 사랑같은거 못할거라고
나한테 그런거 안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새 우린 급속도로 가까워졌고
그냥 보고싶어서 한시간을 달려 얼굴보러 가고
잠잘 시간 줄이며 달달한 시간을 보내고
내가 이렇게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아도 되는 사람이란 걸
나에게 일깨워 준 니가 너무 고마워
으아 보고싶다! 흫
어제보다 더, 내일보다 덜 좋아합시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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