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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지시 인테리어...? (왜 사진이 안올라갔지.. )
게시물ID : interior_137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입인
추천 : 15
조회수 : 2971회
댓글수 : 106개
등록시간 : 2017/12/03 21:32:39
집이 오래 되다보니 하나부터 열 ,손 안봐야 할 곳이 없는 집을 하나부터 열 다 ~ 다시 했습니다

알아보고 기술자들을 섭외하여 인테리어 없체를 안끼고 진행했습니다

사진은 시간 순서대로 올렸습니다

1.철거
2.보일러엑셀및 똥배관 수도배관, 미장 
3.목공사
4.전기, 에어컨 공사
5.페인트
6.타일 

순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목공사는 기존에 스치로폼이 되어있어서 열반사 단열재 ? 만 사용했어요 아예 안하는거보단 그래도 하는게 나을거 같아서 했습니다

페인트는 벤자민무어 심플리화이트를 후끼로 했습니다 

기존에 거실과 부엌을 가로막는 벽을 허물고 경계를 없앴습니다 

거실과 배란다 경계는 폴딩도어로 막았구요 폴딩도어는 이x폴딩도어로 기존 폴딩도어들 보다 단열에 좋습니다 관련특허도 많이 보유중이더라구요

부엌에 싱크대는 이리저리 견적을 받는데 mdf에다가 하드웨어도 싸구려인데 

왜 비싸야 하는 이유를 모른체 가격이 너무 높길래 

가구공방에서 틀을 짜맞추고 하드웨어철물과 대리석 상판 싱크볼 수전  싱크대 도어를 각각 따로 구입해 만들었습니다

틀에 수종은 삼나무이고 서랍내장제나 수납함에 많이 쓰입니다 습기에 강하고 향이 많습니다(피톤치드) 벌레가 잘 꼬이지 않습니다.

하드웨어는 blum으로 이런 쪽 철물로는 상당히 괜찮은 철물입니다 장착하여 조절도 편하고 쓰는 이에게 최대한 편하게끔 설계하여 나옵니다

대리석 상판은 한샘 블랑쉬를 사용하였고요 수전은 파포니 링고, 싱크볼은 도요우라, 후드는 프랑케 잉카룩스 600 사용했습니다

도어는 체xx도어로 무광화이트로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타일은 종류가 많은데 그중에 풀바디? 라고 속과 겉이 같아 깨져도 같은 색을 유지하고 강도가 강한 포슬린 재질타일로 마감했습니다.

업체를 써도 될 지 몰라서 쓰진 않고 괜찮다라면 다 공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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