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외에서 생활을 하다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 외국인 여자친구와 한국에 자리를 잡고 결혼을 계획 중 입니다.
지금 상태에서 저만 일해도 먹고 사는데 지장은 없을 것 같은데...
문제는 여자친구가 일을 꼭 해야 한다고 난리를 치고 있습니다...
여자친구는 영어 + 이탈리아어가 가능하고, 한국말은 한국서 배워나가려고 하고 있고, 전공은 건축 + 디자인 분야에 경험이 7년정도 되고 다른 일을 하여도 괜찮다고 합니다.
혹시나 저와 같은 처지에 일을 해결하신 분이 있으시다면,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하셨는지 좋은 의견을 공유 부탁 드립니다... ㅠ.ㅠ
여러 방편으로 여자친구 직장을 구하려고 시도를 하였으나 한국말이 안되다 보니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