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튼튼한 체질도 아니었지만 이정도는 아니었는데........ㅠㅠ
최근들어 정말 몸에 힘이없네요.. 계단 올라가는것도 힘들고 뭘 드는것도 팔이 덜덜 떨리고 그래요ㅠ
꾸준히 수영도 하고 홈트도 했는데 타고난 체력은 극복이 안되는걸까요 ㅋㅋ
저번주부터 중이염때문에 수영도 쉬고있고 나을때까진 푹쉬면서 기운차리고 싶은데 회복이 안되네요....
사실 이번 달 안좋은일이 도미노처럼 오는 중이라 스트레스도 그렇고 좀 우울감이 터지고 있긴한데요 ㅠ
이런 심리적 문제가 체력까지 영향을 줄수도있을까요?
꼭 온몸이 물먹은 솜같아요 ㅋ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