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은 모하비 KV300이고 일반보증 3년 60000km, 동력계통 보증 5년 10만km입니다. 현재 주행거리 약 59600km로 일반보증 만료 약 400km 남았습니다. 오늘 시간이 나서 기아서비스센터 잠시 들러서 점검을 받긴 했습니다만. . . 그냥 육안으로만 엔진룸 들여다 보고 하체 띄워서 한번 보고 "별 이상 없습니다." 끝~
몇년 전 대우 토스카 보증기간 만료 직전 평촌 GM서비스센터 들어갔더니 엔진을 반은 뜯어서 인젝터 청소해 주고, 타르 빼주고. . . 반나절 정도 이것저것 친절하게 점검해 주고 차도 출고장에 잘 대기시켜 주었었는데요. 의*기아서비스 센터에서는 점검장에서 차도 제가 직접 빼왔네요. 기아자동차 서비스가 원래 이런가요?
2달전 중고차로 구매해서 6000km 정도 주행하는 동안 별 이상 증세는 없었습니다만 그래도 보증기간 만료 전 무상으로 서비스 받을 항목이 어떤 게 있을까요? 신차 보증기간 만료 전 무상서비스 대해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