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험블번들을 통해 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을 구하게 됐는데요.
한글패치까지 하고 일요일날 3시부턴가? 시작해서 그럭저럭 재밌게 했습니다....만..
그 병원 유리 넘어 갇혀있는 쿨만이란 놈을 만나면서 맨탈이 부서졌네요..ㅡ.ㅡ;
몰리의 키카드 찾아 오라는데..
이때 에일리언이 주변에 어슬렁 거리는데 걸리지 않게 피해서 찾아다가 줘야 하는것 같은데..
워매.. 이거 피해가기가 너무 어려워요..ㅡ.ㅡ;
초반이라 무기도 없어서 공격도 안되고 쌩으로 피해다녀야 하는 것 같은데..
키카드 찾아다가 다시 쿨먼 가는길에 죽은게 최고 많이 간거거든요..
거의 9시까지 이짓 하고 있는데 짜증나 죽는 줄 았았어요;;
난이도도 보통인데.. 이정도라니 ㄷㄷㄷ
그러다 보니 겜토방에서 난이도로 자주 오르 내리는 다크소울3가 생각 나더라구요..
그나마 다크소울3는 내가 공격이라도 할 수 있지!! 이런생각들면서 다크소울3를 해보는건 어떨까 싶은데요..
두 게임다 해보신 분들 난이도 비교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혹시 에일리언 쉽게 피하는 노하우도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