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소리에 예민한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뒷자리에 팀 상사가 있는데 미혼이라 아침식사를 항상 출근하고 책상에서 간단히 샌드위치나 샐러드를 먹는데요, 뭐 냄새까지야 그렇다쳐도 다 먹고나면 항상 자리에서 치실을 합니다 치아에서 나올때 틱틱 걸리는 소리, 마무리할때 찝찝찝 침으로 걸러내는 소리... 죽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 삐지는 성격의 게다가 상사라 불만을 이야기하기도 힘듭니다 제가 팀의 막내라 쪽지를 남겨도 티가 날 것 같은데.. 가능한 화장실에서 치실을 할 수 있게 유도리있게 얘기할 방법이 없을까요?